소화가 안될때 민간요법 BEST 3!
소화가 안될때 민간요법 BEST 3!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평소 자신이 먹던 양보다 오버하게 되면 체하거나 배가 더부룩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원래 먹던 식사량에 비해 과도하게 먹고나면 항상 잘 체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소화가 안될때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소화가 잘 안되면 두통에 시달립니다. 위가 막히게 되면 심한 두통이오고 다음에 구토를 하게되죠. 저도 소화가 잘 안되서 체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 항상 예방 차원에서 민간요법을 사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것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민간 요법에 대해서 오늘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소화가 안될때 사용하는 민간요법 BEST 3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매실입니다. 매실 중에서도 매실액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여름철인가요. 항상 매실액을 많이 담궈 놓으십니다. 이렇게 담군 매실액은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음식에도 넣어주고, 소화가 잘 안될 때 먹어주기도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밥을 조금 과하게 먹었다 싶을 때면 어김없이 매실액을 마십니다. 그러면 트림이 나오면서 소화가 어느정도 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 매실액을 따듯한 물에 타거나 일반 물에 타서 마시면 30-60분 정도면 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나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다 드신후에 후식으로 드셔도 맛도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예전에 잠깐 반짝 매실 음료가 유행을 탄적이 있었죠 ㅎ 요즘은 식당을 가도 후식같은 것으로 매실주스?를 주는 곳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처럼 잘 체하거나 소화가 안되시는 분은 매실액을 자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음은 당연히 손을 따는 것입니다. 사실 잘 몰랐는데, 손을 따는 위치는 자신의 손가락 바깥쪽이라고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빨간점 위치입니다. 저 위치를 따주면 어느정도 소화가 쓸려내려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것을 받았습니다.
손을 따는 것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따고나면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바늘을 깨끗히 소독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래요. 아무래도 균은 인간에게 엄청난 적이죠. 괜히 체한 것 해결하려다가 균 때문에 더 큰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 하시고요.
사실 소화가 안될때 두통이 어김없이 찾아오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화가 조금이라도 안된다 싶을 때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미리 예방해야 두통이 안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민감요법이라기 보단 약국에 방문하는 것 입니다. 사실 약이 바로 효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위 두가지 방법이 말을 안들으면 저는 약국에 가서 소화제를 사먹는데요. 빨리 대처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활동량이 많이 줄어드셨을 텐데요. 너무 안움직여도 소화가 잘 안되니깐요. 추우시더라도 조금씩 활동량을 늘리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