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시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TOP10 벌금의 나라로 유명한 싱가포르. 싱가포르 법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외국인도 가차 없이 처벌을 받게 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한국에서는 해도 가볍게 처벌 혹은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이 싱가포르에서는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고, 심각하면 징역, 태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여행에서 무심코 했다가 큰 벌금을 물 수 있는 행동 TOP10가지를 뽑아봤습니다. 1. 대중교통 이용 중 음식물 먹기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간단한 음료나 과자 등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 먹다가 적발이 될 경우, 싱가포르 돈 500 SGD(한화 약 40만원)을 물게 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내 ..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여 엄청나게 큰 인명피해가 일어 났는데요. 원래 대단지 상가로 설계된 것이었으나, 정밀 구조 진단을 하지 않은 채 백화점으로 변경하여 1989년에 완공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욕심은 끊이지 않고, 무리한 확장공사가 계속되어 붕괴 수개월 전 균열이 일어나는 등 무너질 조짐이 있었지만, 영업을 중단하지 않은 채 보수공사를 하며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불과 1년전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가 붕괴하며 전 국민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지만, 삼풍백화점까지 붕괴하며 또 다시 국민들은 공포에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