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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얀슨의 무민, 정말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다. 사실 하마?라는 동물이 무섭게 생긴 동물인데, 귀엽게 잘 표현을 했다. 가보면 스케치 과정 등이 있고, 직접 그림에 색칠을 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었다.

 

전체를 도는데는 대략 1시간 가까이 들었던 것 같다. 포토존이 있고, 아닌 곳들이 있는데, 구분은 사진촬영 표시로 하면 된다. 사실 조금 어렵게 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쉽지는 않다. 어렵기 보다는 조그 맣게 표시가 되어 보기 힘들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은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인다. 가보니 평일이여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주말이나 퇴근 시간 등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아보인다.

 

기념품 샵은 솔직히 조금 실망했다. 규모도 작을 뿐더러 크게 살만한 것들도 없었다. 피규어 같은 것은 도무지 무민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의 형태였고, 살만한 것은 포스트 카드 정도였던 것 같다.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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